KAIST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하는 진취적인 연구를 장려하기 위해, 2021년 실패 연구소를 (Center for Ambitious Failure) 창립했으며, 2024년 개교 53주년 기념식에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제1회 실패상 (Award for Ambitious Failure)를 수상했다.
KAIST 전산학부/브이플러스랩 김문주 교수는, 20여년간 독자적으로 개발한 SW자동 테스팅 기술 상용화를 위해 M사와 공동 창업을 논의하다 결국 실패했지만, 이를 극복하고 브이플러스랩(주)를 창업하여 SW 자동테스팅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하여 본 상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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